써니데일리

'풍경'에 해당되는 글 44건

  1. 나팔꽃 2
  2. 아파트 화단에 핀 꽃
  3. 백일홍
  4. 허브꽃
  5. 채송화 꽃구경
  6. 야생화 꽃구경
  7. 도라지꽃
  8. 잠자리
  9. 꽃밭 풍경
  10. 구름

나팔꽃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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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강가를

아침 일찍 갔습니다.

모닝글로리(Morning Glory)라는 말처럼

아침에 활짝 핀 나팔꽃이 정말 예쁩니다.

 

 

분홍색꽃은 나팔꽃인 줄 알았더니

메꽃이라고 합니다.

나팔꽃이 메꽃과이니

서로 사촌쯤 되나봅니다.

 

모양이 똑같아서 나팔꽃인 줄 알았습니다.

 

 

나팔꽃(Morning Glory)은

메꽃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입니다.

 

주변에 있는 어떤 물체라도 지지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덩굴로 자라는 식물입니다.

 

 

보라빛 나팔꽃을 보니

보라빛 향기 노래가 떠오르네요.

 

 

 

인도가 기원지라고 하니

멀리서 온 식물이군요.

 

 

나팔꽃의 꽃말은 무엇일까요?

꽃말: 결속, 허무한 사랑, 기쁜 소식

기쁜 소식이 제일 잘 어울리는 꽃말입니다. 

 

 

나팔꽃의 줄기는 덩굴지고 왼편으로 감긴다고 합니다.

나팔꽃의 키는 2m에 달한구요.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일반적으로 심장 모양인데

세 갈래로 깊이 갈라져 있습니다.

 나팔꽃 색은 남자색 또는 백색, 홍색 등이며

나팔 모양의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아침 일찍이 피었다가 낮에는 오므라들어 시듭니다.

 

관상용으로도 많이 재배하는데

강가에 누가 일부러 심지도 않았을텐데

나팔꽃이 한가득입니다.

 

 

 

나팔꽃씨는 견우자라고 불리며 약용으로 쓰인답니다.

 

 

 

 

나팔꽃이 정말 많이 피어있는 나팔꽃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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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에 핀 꽃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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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을 걷다 보면

자주빛의 꽃들이 길게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꽃들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한참을 찾다보니

맥문동꽃이란 걸 알게 되었네요.

 

맥문동(麥門冬, Liriope platyphylla)은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한국·타이완·일본 등에 분포하며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고 하네요.

아파트 단지 나무아래 그늘에서

자라고 있는 까닭이 있었네요.

 

 

 

맥문동의 높이는 30~50센티미터 정도로

 뿌리줄기가 짧고 굵으며

 수염뿌리는 가늘고 깁니다.

어떤 것은 굵어져서 덩이뿌리가 된답니다.

 꽃은 5-6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마디마다 3-5개씩 모여 달려

길이 8~12센티미터의 총상꽃차례를 이룹니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2~5밀리미터이고

꽃 밑부분 또는 중앙 윗부분에 관절이 있습니다.

 꽃잎은 6개이고, 수술도 6개이며

수술대가 꾸불꾸불하게 굽었있습니다.

 

 

맥 문동의 덩이뿌리를 말리면

반투명한 담황색이 되는데

 가래와 기침을 멎게합니다.

 폐의 기능을 돕고 기력을 돋우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맥문동을 강장·거담·진해·강심제 등에 사용하니

약재 중 하나였네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며 걷고 있는  길에도

이렇게 예쁜 꽃들이 피고지고 있습니다.

주위의 식물들을 보며

아름다움을 느끼고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갖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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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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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의 화단에서 예쁜 꽃들을 보았습니다.

무슨 꽃일까 궁금하였는데

백일홍이랍니다.

백일홍이란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으로 이름을 붙였네요.

백일홍이라고 해서

붉은 색깔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노란색, 주황색, 분홍색, 빨간색

색깔도 다양합니다.

 

 

 

 

 

 

 

 

 

 

백일홍이란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지며 백일초라고도 부른다. 최근 일본에서는 대형종에 왜화제를 처리해서 분화용으로도 많이 재배하고 있다. 백일홍은 꽃 색이 선명하고 풍부하며, 꽃 형태도 소형의 꽃송이가 잘 피는 것부터 다알리아 크기의 거대한 송이까지 있다. 백일홍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절화용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화단에 심겨지고 있다.

멕시코 원산의 춘파 1년초로서 잎은 마주나며 꽃은 줄기의 선단에서 개화한다.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고온에 강하고 재래종은 단일조건에서 개화가 촉진되나 최근의 품종들은 일장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일찍 꽃이 핀다. 보통 왜성종은 일장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여름에 일찍 꽃이 핀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일홍 [Zinnia] (경기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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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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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꽃을 구경하였습니다.

허브꽃의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산토리나, 프렌치 라벤더, 황금 세덤,

마가렛, 은사초, 로즈마리 등등

이름도 다양합니다.

 살짝 건드려보니 은은한 허브 향기가  

솔솔 피어납니다. 

 

 

 

 

허브(herb)는 서양에서 향료나 약으로 쓰기 위해 키운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herb"가 "herbaceous plant" 의 약자로 쓰인다네요.

허브는 음식으로도 쓰이고

약재로도 쓰이며

종교적 의식에도 쓰인답니다.

 

요즈음 허브차나 허브오일, 허브

미용비누 등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이용되는 허브~

허브로 된 제품을 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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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꽃구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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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날 채송화를 보았습니다.

채송화(菜松花)는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우루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원산지인 작고 아담한 꽃입니다.

키가 작은 꽃이라 주로 꽃밭의 앞쪽에

많이 심습니다.

이렇게 예쁜 채송화꽃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듯 합니다.

 

 

 

 

채송화의 줄기는 육질이 많고 원주형으로

홍색을 띠고 있으며 옆으로 누워 자라고

가지를 쳐서 뻗는데 큰 것은

최대 30cm 가량 자란다고 합니다.

 햇빛이 잘 들고 토양이 기름지지 않고 푸석푸석한 곳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잎은 살이 많고 털이 없으며

잎겨드랑이에는 흰털이 무더기로

나와 있습니다.

 꽃은 줄기의 끝에서

한 송이 또는 두 송이 이상

달리기도 합니다.

여름에 홍색 또는 백색으로 피는데

꽃받침은 2편이고 넓은 달걀 모양입니다.

 

대개 낮에는 꽃이 피고 오후에는 시드는데

맑은 날에 햇볕을 받을 때만 핍니다.

꽃 한송이의 수명은 짧으나

다른 꽃이 계속 피므로

오랫동안 꽃을 보고 즐길 수가 있습니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5~9개의 암술머리로 되어 있답니다.

 

18세기를 전후하여

한국에 들여온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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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꽃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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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에 야생화가 피었습니다.

패랭이꽃과 루드베키아꽃 그리고 기생초 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패랭이꽃은 한국 각지에 널리 분포해 있는 풀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한자어로 구맥(瞿麥)이라고 하며,

다른 이름으로는 석죽화(石竹花)·거구맥(巨句麥)·

대란(大蘭)·산구맥(山瞿麥)·남천축초(南天竺草)·죽절초(竹節草) 등

이름도 많기도 합니다.

 

 

 

 

 패랭이꽃은 잎은 마주나고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서로 합쳐져서

 짧게 통처럼 되고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꽃은 6-8월에 피며 윗부분에서

약간의 가지가 갈라지고

그 끝에서 꽃이 1개씩 핍니다.

꽃잎은 5개이고 열매는

삭과로 끝에서 4개로 갈라지고요

꽃과 열매가 달린 전체를

그늘에서 말려 약용으로 사용한답니다.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고

임상적으로는 신장염·방광염·요도염 등에 활용되고

눈이 충혈되면서 아픈 증상에도 사용된답니다.

 

 

루드베키아꽃은 노란색의 큰 코스모스처럼 보이는 꽃으로

 다른 말로 '천인국'이라고도 한답니다.

요즘 도로변 여기저기 가장 흔히 볼수 있는

 화단용 초화류인데 패랭이꽃이랑 같이 피어있네요.

여름철 화단용으로 도로변이나 공원, 정원 등

 어디서든 잘 어울린답니다.

초기에 나온 품종들은 키가 큰 것들이었고

 지금은 키가 20cm 이내로 작은 품종들도 나오고 있다네요.

 

 

 

화려해서 금방 눈에 띠는 꽃들이 아니라

은은한 멋을 느낄 수 있는 야생화들을 보니

 나태주 시인의 풀꽃 이 떠오릅니다.

 

풀꽃  -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자세히 보고 오래 보면 볼수록 예쁜 우리 야생화들~처럼

언제 어디서나 은은한 향기를 발휘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기생초꽃은 1년 또는 2년생 풀로 종자로 번식하고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관상식물입니다.

길가에 재배하거나 야생으로 잘 자라지요.

 원줄기는 높이 30~90cm 정도로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습니다.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있고

 윗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갈라지지 않는답니다.

6~9월에 피는 두상화는 황색이고

 밑부분이 짙은 적색이나 전체가 자주색인 꽃도 있습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사목국’이라 하며 약으로도 쓰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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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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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 찍었습니다. 

 

도라지는 길경(桔梗, 학명: Platycodon grandiflorus)이며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또 다른 한자로는 화상모(和尙帽), 명엽채(明葉菜),

도랍기(道拉基)라고도 한답니다.

 

숙근초이며,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 성실, 유순함을

나타내기도 한다네요.

보랏빛의 통꽃이 정말 예쁩니다.

 

 

민요 도라지타령도 흥얼거려 봅니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두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도 철철철 넘는구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에야라난 다 지화자 좋다

 

 

도라지 뿌리는 식용하고, 한방에서는 신경통과 편도선염 등의 약재로 사용합니다. 도라지 뿌리는 사포닌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생약(桔梗根)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도리지 뿌리에는 칼슘, 섬유질, 철분, 무기질, 단백질, 비타민 등 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생약은 뿌리가 굵고 내부가 충실하고, 맛이 강한 것이 우량품입니다.  거담, 진해, 진통, 진정, 해열 작용이 있으며, 소염진통, 진해거담제로 사용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관계 질환 및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호흡기 질환이라 할 수 있는 감기는 물론 천식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분들, 그리고 잦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주된 산지는 한국, 북한, 중국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도라지 뿌리를 김치, 나물, 비빔밥 등의 재료로 씁니다. 도라지 무침을 반찬가게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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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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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를 세워 놓았더니 그 사이 잠자리가 앉았습니다.

정말 한가하고 여유로운 장면입니다. 

한참동안 그대로 앉아있길래

조심스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잠자리는 잠자리목(Odonata)에 속하는 곤충을 말합니다. 잠자리목은 잠자리목(불균시아목)과 실잠자리목(균시아목)으로 나뉩니다. 불균시아목은 잠자리목 중에서 앞 뒤의 날개 모양이 다른 것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균아시아목의 실잠자리는 앞 뒤 날개의 모양이 같고 앉아 있을 때 날개를 접거나 반 쯤 펼쳐 쉽게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사진 속 잠자리는 불균시아목이네요.

 

2007년 현재 5,700여 종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는 125종이 서식한다고 합니다. 왕잠자리, 고추잠자리, 실잠자리, 물잠자리, 민잠자리 등이 있답니다.

 

잠자리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몸이 길고 두 쌍의 큰 날개를 가지며, 머리 부분에는 매우 큰 겹눈과 큰 턱 및 가는 털 모양의 촉각이 있습니다. 겹눈이 잘 발달했고 크며 반구처럼 부풀었으며 낱눈의 수는 1만 개에서 대형의 종류는 2만 8000개에 달하는 것도 있답니다. 홑눈은 정수리에 3개가 있구요. 구기(입틀)는 씹어먹는 데 알맞게 발달했으며 큰턱은 튼튼하고 약간의 날카로운 이빨 모양 돌기를 가지고 있고 목은 가늘며 머리를 회전시킬 수 있으며 머리는 크고 뒤쪽이 오목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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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풍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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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식당에 갔습니다. 식당의 꽃밭이 정말 예쁘더군요.

우리집 꽃밭에 있던 봉숭아, 채송화, 과꽃이 다 있습니다.

옛 생각이 떠오르는 풍경입니다.

 

절구통 속에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절구통도 멋진 화분이 되었네요.

 

 

채송화가 가득 피어있습니다.

동요 꽃밭에서가 떠올라 적어봤습니다. 

 

꽃밭에서

                              어효선 요    권길상 곡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 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 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아, 가요도 있습니다.

 

꽃밭에서 - 정훈희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 - 루루루루루 루 - 루루 루 -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 - 루루루루루 루 - 루루 아름다운 꽃송이

 

 

 

 

 

 

 

장독대 풍경도 예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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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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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름은 증발한 아주 작은 물방울이

하늘 높이 공기 중에서 서로 엉겨 붙어

눈으로 보기에 희거나 거무스름하게

만들어진 덩어리를 말합니다.

파란 하늘에 둥실 떠있는 하얀 구름들을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한 느낌까지 듭니다. 

 

 

하트모양 구름도 정말 예쁘네요.

 

장마철 산마루에 걸쳐있는 구름도

멋집니다.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와서

하늘을 뒤덮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만들어지는 구름이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띠고 있으니

자연의 신비로움에

저절로

감탄하게 됩니다.

 

구름의 종류에는 새털구름, 높층구름, 햇무리구름,

안개구름, 뭉게구름, 소나기구름 등이 있답니다.

 

가끔씩 하늘보면서

또 하늘에 떠 있는 구름 보면서

마음을 힐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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