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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연어자전거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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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연어자전거길의 가을날 한적한 풍경입니다.
오고가는 사람없는 조용한 시골길.... 두둥실 흰구름과 살랑이는 바람이 한가로운 가을길의 친구입니다.

양양 연어자전거길 아래 연어낚시도 한창입니다. 해마다 10월이면 태평양 연어들이 산란을 위해 떼지어 양양을 찾아온답니다.
한가로운 가을날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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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해수욕장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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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에 있는 낙산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낙산해수욕장은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1에 위치한 해수욕장입니다.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

강릉의 경포해수욕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3대 해수욕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부근에 설악산과 낙산사가 위치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낙산해수욕장은 인근의 낙산사,

하조대해수욕장 등과 함께

낙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낭만을 찾아 떠나는 자전거 하이킹도

유명합니다.

 

 

가을이면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도

사람들에게 인기입니다.

 

 

몇년 전 강풍으로 화재가 나서

안타깝게 소실되었던 낙산사도

복원이 다 되었습니다.

낙산사 의상대에서 보는 일출은

한 폭의 수채화입니다.

그리고

낙산해수욕장은 백사장에

소나무들이 어우러져

멋진 경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동해바다는 왜 이리 파란지...

가슴이 뻥 뚤리는 것만 같습니다.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역시 낙산해수욕장은 우리나라의

 3대 해수욕장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바나나보트와 모터보트 타는 곳도 있고

빨간 등대도 예쁘게 서 있습니다.

밤에는 등불을 비추어 

어선들의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낙산해수욕장은 정말 추억만들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밤에는 연인들이 폭축을 마구 터뜨리네요.

 

신나는 낙산해수욕장

낙산해변입니다.

 

내년에도 가족들과 가족여행으로

또 놀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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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연어자전거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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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도로는 많이 보았지만  이런 아름다운 길이 있네요.

연어 자전거길이 있습니다.

양양 남대천을 따라 둑길에 조성된 길인가 봅니다.

 

 

사람들도 다니지 않고 자동차도 잘 다니지 않아

정말 한적하고 여유로운 길입니다.

 

 

연어축제와 송이축제도 하니

겸사겸사 10월에 들르면 좋을 듯합니다.

 

 

연어 자전거길에 마을미술프로젝트로 조성된

멋진 미술품들이 가는 이의 발길을 머물게 합니다.

 

 

해바라기와 연어가 조화를 이룬멋진 작품입니다.

 

 

 

 

티없이 맑고 순수해 보이는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놀고 있는 미술품입니다.

 

 

남대천의 푸른 강물에 연어낚시를 즐기는 분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연어 자전거길은 정말 멋진 풍경들이 많이 펼쳐져있는

 

한 폭의 그림같은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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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바다여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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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의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양양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낙산해수욕장으로

 동해의 푸른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예전에는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다가

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짧은시간에

바다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이리 터널이 많은지 정말 운전하기 힘들더군요.

 

 

 

 

양양의 날씨는 정말 좋아서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을

마음껏 보고 왔습니다.

 

양양 펜션을 예약하려다가 낙산콘도를 예약하니

비수기라서인지 23평 예약했는데

30평으로 배정받아 편하게 놀다 왔습니다.

이런 횡재가!!!

 

양양송이축제도 2017.09.29(금) ~ 2017.10.01(일)

남대천 둔치와 양양시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양양연어축제는 2017.10.19(목) ~ 2017.10.22(일)

양양 남대천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10월 초라서 아직 연어는 많지 않지만

플라이낚시와 루어낚시로 연어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양양연어사업소 앞의 풍경입니다.

 

 

 

 

아기자기한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복을 입은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앙증맞고 귀엽네요.

 

 

해바라기꽃과 연어의 조형물도 보입니다.

 

 

다양한 미술 조형물들이 인상적입니다.

 

 

드디어 낙산해수욕장으로 갑니다!!!

 

바다다~~~야호!!!

 

 

이 레포츠는 무얼까요?

패러글라이딩?

수상스키???

둘이 합쳐졌으니 뭐라고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신개념 익스트림 스포츠인가 봅니다.

 

파란 바다에 연둣빛 새가 날아다니는 것만

같습니다.

 

 

 

 

 

 

 

낙산해수욕장 앞에 고기잡이 통통배도 다니고

있습니다.

무슨 물고기를 잡으러 가는 걸까요?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만 같네요.

 

 

 

 

바다를 마음껏 보니 마음도 넓어지고

쌓였던 스트레스도 싹 다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역시 바다는 동해바다가 최고입니다!!!

 

 

 

 

멀리 낙산비치호텔이 보입니다.

사실 새롭게 단장을 했다고 하여 낙산비치호텔에서

하룻밤 묵고 싶었는데

낙산비치호텔 예약을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바다 놀러가면 낙산비치호텔이

어떻게 리모델링 되었는지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밤엔 해수욕장에 나가서 마음껏 밤바다와 야경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폭죽을 터뜨리는 사람들과 가족들과 산책을 즐기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동해 바다의 파도소리를 마음껏 느끼고 돌아온

양양 바다여행은 정말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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