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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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유적지를 다녀왔습니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올림픽로 875번지)에
있는 신석기시대 유적지입니다.
암사동 선사주거지(岩寺洞先史住居址)는 선사시대의 주거 유적지입니다. 대한민국 사적 제 267호이죠. 이 선사 시대의 유적은 78,793m2의 넓은 선사공원 내에 복원된 움집과 움집터를 그대로 둘러싼 제 1박물관과, 멀티미디어와 체험학습을 위한 제 2박물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 유적지에서 3개의 문화층으로 구분되는 지층이 발견되었는데, 상층에서는 백제의 옹관과 건물지가 출토되었고, 중간층에는 민무늬토기, 반달돌칼, 빗살무늬토기 등 100여 개의 수혈 거주지가 출토되었습니다. 1988년부터 일반에 공개되었으며, 현재는 큰 공원 안에 2개의 전시관과 움집 10동, 매점과 관리사무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암사동 출토품 72점을 비롯해 총 408개의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신석기시대에는 움집에서 살았습니다.
원시인의 화목한 가정이네요.
ㅎㅎㅎ
신석기시대의 대표적 유물 빗살무늬토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암사동유적입니다.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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