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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강 공원
  2. 북한산 풍경
  3. 청계산 풍경
  4. 해바라기

한강 공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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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한강 서래섬에는 많은 사람들이 와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반포한강공원은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반포대교 인근에 설치된 공원인데요

잠수교와 새빛둥둥섬, 달빛무지개분수,

달빛광장과 서래섬, 마리나 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빨간 장미 정원에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줄서서 찍을 정도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한강공원에는 수상스포츠를 즐기는사람이

있습니다.

보트, 제트스키, 요트 등을

즐기고 있네요.

멀리 제트스키를 타는 모습도 보입니다.

 

새빛둥둥섬은 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편의점이 있어 가보았더니

모두들 맛있는 간식타임입니다.

제일 많이 사먹는 것은

도시락라면인 듯 합니다.

컵라면이 아니라 사각형의 도시락라면

음 맛있어요.

또 2층엔 푸드코트도 있습니다.

 

 

서래섬은 반포 한강 공원에 있는 섬인데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1980년대에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한 인공 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예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낚시하는 분들도 많고

산책하는 분들도 많고

앉아서 여유롭게 쉬는 분들도 많습니다.

 

외국사람들도 많이 찾아옵니다.

외국사람들의 댄스타임이네요.

흥에 겨워 지나가는 사람들도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능수버드나무가 멋드러지게

바람에 흩날리고 있습니다.

역시 한강공원엔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해지는 저녁

한강의 일몰 모습입니다.

한강의 물빛과 노을진 저녁 풍경,

그리고 한강 다리와 어울려

멋진 풍경을 만드네요.

한강공원 중에서 정말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데이트코스인

 반포 서래섬 한강공원 

물론 가족들의 나들이도 안성맞춤인

한강 서래섬 공원에

한번 놀러가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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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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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다녀 왔습니다.

비가 온 후 쏟아지는 북한산 폭포물이

시원함을 더해 줍니다.

 

 

 

멀리 서해 인천앞바다까지 보이니

맑은 날 등산을 하면 더욱 좋네요.

 

 

등산을 하다 인수봉 봉우리에 한번 더 놀랍니다. 

 

 

 

 

북한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북한산(北漢山)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구, 은평구, 성북구, 종로구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양주시, 의정부시의 경계에 있는 높이 835.6m인 산으로, 이름은 조선 후기시대때 한성의 북쪽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북한산은 1억 7천만년전에 형성되었으며, 이곳 최초 백제땅으로 지역명으로 한산, 산의 명칭으로 31년 이후 횡악(橫嶽)이라고 하였답니다. 고구려가 475년 백제로 부터 이곳을 정벌하여 지역명으로 북한산주라 칭하고 산명은 그대로 횡악으로 불렀다네요.

신라가 이곳을 정벌하고(553년)난 후 557년에 북한산주(北漢山州)라 칭하였다가 신라는 횡악을 부아악으로 고쳐부르고, 이곳 북한산주 부아악에 신라 진흥왕 순수비를 세웠습니다. 백제 초기에는 횡악(橫嶽), 신라때는 신라진흥왕 순수비가 세워진 이후 부아악(負兒岳)이라 하였답니다.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초기에는 부아산이라 불렀고, 고려 시대에는 993년 이후 때 부아봉(현 인수봉 810.5m), 중봉(현 백운대 835.6m), 국망봉(현 만경대 800.6m, 국토지리정보원) 세 봉우리가 모여 있어 삼각(三角)처럼 보여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려왔습니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 고려시대에 측성한 중흥산성을 보수축하여 북한산성을 축성(1711년)한 이후 한성의 북쪽이라는 의미에서 북한산(北漢山)이란 산명을 별칭으로 사용해 오다가, 일제강점기 이후로 점차 북한산(北漢山)이란 산명을 정식으로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1983년에 대한민국의 북한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고, 2010년에는 북한산 둘레길 코스가 개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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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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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로 서울 근교의 산인

청계산을 다녀왔습니다.

청계산은 한자어로 淸맑을 청, 溪시내 계로

 맑은 계곡의 산이란 뜻입니다.  

정말 한자의 뜻처럼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도심의 온도는 무려 33도~35도인데

청계산 계곡은 아주 시원합니다.

 

 

 

청계산 계곡의 맑은 물과 큰 바위들이

여름 한낮의 무더위를 말끔히 식혀줍니다.

 

공기도 맑고 잣나무숲과 데크가 잘 꾸며져 있어

노약자들고 쉽게 산책할 수 있는 산책코스입니다.

 

피톤치드가 마구 뿜어져 나오는 침엽수림숲을

걷는 것 만으로도 힐링입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도 즐비하여

숲길을 걷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산림욕이 저절로 되네요.

 

 

 

큰 바위 아래 맑은 시냇물은 더위를 잊게 해 줍니다.

 

 

 

 

 

청계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청계산은 서울특별시 서초구와 경기도 과천시, 성남시, 의왕시의 경계에 걸쳐있는 산으로 대표적인 흙산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고 높이의 좌표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산 73-14번지에서 220m 남서쪽으로 위치해 있으며 해발 618m라고 합니다.

산등성이에 오르면 북서쪽으로 과천시와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이 내려다 보입니다.

주봉우리인 망경대(望景臺) 주위로 옥녀봉(玉女峰) ·청계봉(582 m)·이수봉(二壽峰)이 모여 있습니다. 숲이 울창하고 계곡은 깊고 아늑하여 찾는 사람이 많은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이수봉은 무오사화(戊午士禍)에 연루된 정여창이 이곳에 숨어 위기를 두 번이나 모면하였다고 지어진 이름으로 봉은 높지 않지만 남북으로 흐르는 능선을 중심으로 산세가 수려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정상에 서면 북서쪽으로 펼쳐진 계곡 아래 과천시와 동물원, 식물원이 있는 서울대공원, 각종 놀이기구가 있는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경마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지만 과천의 서울대공원에서 바라보면 대공원 뒤에 병풍처럼 둘러있으며 바위로 되어 있는 정상인 망경대가 우뚝 솟아 보이기도 합니다.

산 중턱에는 경기도 등록 문화재(자료 제6호)로 지정되어 있는 청계사가 있습니다. 고려말 이색의 시에 ‘청룡산(靑龍山)’으로 부른 기록으로 보아 과천 관아의 왼편에 해당되어 좌청룡에서 청룡산의 산명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한편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 청룡산으로 불렀다는 설도 있지만 맑은 계곡이라는 뜻의 청계산(淸溪山)이란 비슷한 음으로 변이된 것같습니다.  높이는 618m으로 서쪽에 위치한 관악산(冠岳山, 629m)과 더불어 서울의 남쪽지역에서 쌍벽을 이루는 산입니다.

 

청계산으로 힐링여행 떠나보세요.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계곡 여행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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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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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꽃을 구경하였습니다.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아래를 향해 피어있는

노란 해바라기꽃

 

고흐의 해바라기가 생각납니다.

 

 

가수 해바라기의 노래도 떠오르는군요.

 

사랑으로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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