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일본 소고기요리인 규카츠랍니다.

규카츠 또는 규카쓰(牛カツ)는 자른 쇠고기에

빵가루로 옷을 입히고

 식용유에 튀긴 일본식 양식입니다.

비프카쓰(ビフカツ, ビーフカツ)

또는 비프 커틀릿(ビーフカツレツ)라고도

불리는데

 메이지 시대에 커틀릿이라는

 튀긴 송아지 고기 또는 쇠고기를

기름을 넣은 프라이팬에 구운

 서양 요리가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요즈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어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드디어 규카츠를 먹었습니다.

규카츠는 맛있는데

우리나라처럼 다양한 반찬이 아니라

먹을게 별로 없네요.

밥만 많이 주고

일본사람들은 이렇게 먹나봅니다.

한두번 먹는 것은 괜찮겠지만

역시 우리나라 음식이 최고입니다.

이제부터 반찬투정하지 말고

맛있게 먹어야겠습니다.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본음식 중 일본 라면이

그리워서

또 일본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일본 라면 중 아래 두 종류의 라면을 먹어봤습니다.

물론 다 맛이 있습니다.

이치란라멘은 국물 맛이 끝내줍니다.

도쿄맛집 추천한다면 신주쿠라멘맛집인

이치란라멘을 꼭 추천하고 싶네요.

아래 라면은 비주얼 좋은 천하일품라멘입니다.

맛은 이치란라멘 못 따라갑니다.

일본라면 먹으러 가면 꼭 이치란라멘 먹으세요.

그리고 주문서는 한국말로도 준비가 되어 있어 좋습니다.

그런데 챠슈는 꼭 동그라미 치세요.

맛있는 고기니까요.

정말 국물이 끝내줍니다.

우리나라 라면하고는 전혀 다른 맛이네요.

저도 라면 먹으러 일본 다시 가야겠네요.

일본 여행 중 도쿄의 긴자에 다녀왔습니다.

긴자(銀座)는 도쿄 도의 주오 구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 가운데

하나입니다.

 세계적인 고급 상점가와 번화가,

골동품점 등이 있어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즐겨찾는 관광명소입니다.

우리나라의 명동 같은 곳인데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여 놀랐고

빌딩들이 모여 이렇게 넓은 거리를

만든 것도 놀라웠습니다.

유니클로도 빌딩 전체가 유니클로매장입니다.

아마하빌딩~

루이비통빌딩도 있습니다.

애플빌딩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닛산자동차의 전시장에도 들렀습니다.

강가의 화단에서 예쁜 꽃들을 보았습니다.

무슨 꽃일까 궁금하였는데

백일홍이랍니다.

백일홍이란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으로 이름을 붙였네요.

백일홍이라고 해서

붉은 색깔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노란색, 주황색, 분홍색, 빨간색

색깔도 다양합니다.

백일홍이란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지며 백일초라고도 부른다. 최근 일본에서는 대형종에 왜화제를 처리해서 분화용으로도 많이 재배하고 있다. 백일홍은 꽃 색이 선명하고 풍부하며, 꽃 형태도 소형의 꽃송이가 잘 피는 것부터 다알리아 크기의 거대한 송이까지 있다. 백일홍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절화용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화단에 심겨지고 있다.

멕시코 원산의 춘파 1년초로서 잎은 마주나며 꽃은 줄기의 선단에서 개화한다.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고온에 강하고 재래종은 단일조건에서 개화가 촉진되나 최근의 품종들은 일장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일찍 꽃이 핀다. 보통 왜성종은 일장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여름에 일찍 꽃이 핀다.

강변북로를 달리다가

망원한강공원에 가보았습니다.

한강공원은 강서한강공원, 양화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잠원한강공원, 광나루한강공원,

난지한강공원, 망원한강공원,

이촌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 선유도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아주 많이 있습니다.

망원한강공원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적하네요.

망원한강공원에는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 하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한강공원(漢江公園) 은 한강을

옛날과 같이 깨끗한 강으로 되살리자는

목표로 만든 공원인데

1982년부터 1986년까지 만들었으며

한강의 서울지역 41.5km의 구간

(하일동-개화동)이 평균 수심 2.5m, 강너비

1km의 강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한강 강변에 시민 휴식공원과 축구장,

배구장, 농구장, 수영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수상스키장, 요트장,  보트장,

낚시터, 주차장 등을

갖추어 시민들의 오락·휴양지로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 있어

자전거 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트, 오리배, 제트스키 등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군요.

자전거 대여점이 있습니다.

누구나 원하면 자전거를 대여해

맘껏 탈 수 있네요.

망원한강공원의 좋은 점은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네요.

한적한 한강데이트를 즐기려면

망원한강공원에 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서울대공원 캠핑장은 청계산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산림에서

나오는 상쾌한 공기가

피부에 전해지는 공간으로

야영 및 취사, 레크레이션, 피크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캠핑장은 미리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데

어렵게 예약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주차하면

아주 멀어서 짐을 옮기기 어렵구요

국립현대미술관 지나 계속 올라가면

서울대공원 캠핑장의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 2,000원

텐트사용료는 15,000원

주차료는 1일 10,000원입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곳이니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캠핑장에 텐트가 다 쳐 있어 

정말 쉽게 캠핑할 수 있네요.

텐트마다 번호가 있어서 번호를

찾아 갔습니다.

텐트마다 의자와 식탁이 나무로 되어 있어

식탁에서 고기도 구어 먹었지요.

밤새 비가엄청 많이 와서

텐트로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지니

빗소리를 자장가로 듣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답니다. 

매점도 있어요.

매점은 밤 10시에 문을 닫습니다.

미리 미리 필요한 것을 사두면 좋아요.

식수대가 있어 요리할 때

사용할 수 있는데

텐트 바로 옆에도 수도가 있어

멀리까지 안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샤워장도 있어요.

화장실도 깨끗한 편입니다.

서울대공원 캠핑장

     1. 위치 :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산65-75 (국립현대미술관 뒤편)

     2. 가용면적 : 27,000m²

    3. 개장일자 : 1986년 11월 23일

    4. 수용인원 : 1일 기준 1,500명 내외

 

캠핑장 이용

• 개장 및 이용기간 : 매년 개장일(3월 넷째주 금요일) ~ 11월 30일
  ※ 3월에서 11월 운영기간 중 무휴
• 피크닉 이용시간 : 당일 09:00(입장) ~ 당일 19:00(퇴장)
  ※ 피크닉 이용자는 사전 예약 없이 매표소에서 입장권 현장구매 후 입장 가능

캠핑장(텐트사용) 이용

• 6월부터 입실 시간 조정 안내
  

  - 기존 : 사용 당일 11:00(입실) ~ 다음날 10:00(퇴실)

  - 변경 : 사용 당일 12:00(입실) ~ 다음날 10:00(퇴실)

• 9월 캠핑구역 조정 안내
  

  - 주말(금,토,일) : 전 구역(1,2,3,4구역)

  - 평일 : 1구역, 2구역만 개방

• 이용절차
  

  - 텐트예약은 사용당일 13:00까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이용일 기준 1일 최대 2동까지 예약가능 합니다.

  - 텐트예약자는 이용당일 입장권 현장구매해야 하며, 반드시 방문자센터에서 본인확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 텐트배정은 기존 선착순 배정에서 예약 시, 원하는 구역의 텐트 선택 후 예약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허브꽃을 구경하였습니다.

허브꽃의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산토리나, 프렌치 라벤더, 황금 세덤,

마가렛, 은사초, 로즈마리 등등

이름도 다양합니다.

 살짝 건드려보니 은은한 허브 향기가  

솔솔 피어납니다. 

허브(herb)는 서양에서 향료나 약으로 쓰기 위해 키운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herb"가 "herbaceous plant" 의 약자로 쓰인다네요.

허브는 음식으로도 쓰이고

약재로도 쓰이며

종교적 의식에도 쓰인답니다.

요즈음 허브차나 허브오일, 허브

미용비누 등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이용되는 허브~

허브로 된 제품을 사봐야겠네요. 

일본 여행을 가서 일본 도미노 피자 가게를 보았습니다.

도미노피자(Domino's Pizza)는 미국의

 대표적인 피자 배달 전문 브랜드인데요

 전 세계 70여개국에 1만개 이상의 점포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 도미노 피자 가게에서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자전거로 배달을

하고 있네요.

30분안에 빨리 배달한다고

우리나라에서는

 도미노피자 대표번호도 

1577-3082인데요.

일본에서는 느긋하게 배달하나 봅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자전거 배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기차로도 배달하나봅니다.

안전하게 천장도 있고

핼멧도 잘 갖추어 있네요.

1960년 현재 도미노피자의 창립자인  톰 모너건이 미국 미시간주 입실런티에서 한 대의 폭스바겐 비틀만을 이용해 배달을 시작한 도미닉스 피자(Dominick's Pizza)를 차린 것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톰 모너건이 3개의 점포를 운영하던 중 1965년 현재의 사명인 "도미노피자"로 개명하고, 1967년에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였다네요. 우리나라에는 1990년에 첫 점포인 송파구 오금점이 문을 연 후, 1999년 100호점을 돌파했고 2003년에는 200호점, 2008년에는 300호점을 돌파하여 2017년 현재 전국 43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또한 업계 최초로 ISO-2000을 획득하면서 국제적인 표준을 인정받게 되었고, 전 세계 70여개 국에서 50년간 구축해 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아 고객에게 제일 맛있고 영양있는 피자를 최선의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슬로건인 "We Know The Pizza, Domino's Pizza"를 2011년부터 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1964년 최초로 일본에 진출하였다니 역사가 오래되었네요.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 장미원에 다녀왔습니다.

장미축제 기간은 5월 27(토)~6월11일(일) 이었는데

꼭 축제기간이 아니어도

언제든지 넓은 정원을 마음껏 산책할 수 있으니

서울랜드나 서울대공원 갈 때 들르면 좋을 듯 싶네요.

예쁘게 꾸며진 장미정원이라서

마치 유럽의 어느 곳에 가 있는 느낌이 든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장미꽃 종류가 있다니

놀랍고 신기하였으며

매혹적인 장미의 향기가

바람을 타고 솔솔 전해집니다.

아름다운 여인의 조각상도 장미꽃과 잘 어울립니다.

< 서울대공원 장미원 가는 방법 >

1.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 왼쪽문으로 하차 후 2번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4호선 대공원역 하차 (2번출구)

2. 자가용이용 -1일 주차요금: 5,000원

주차장 주소 :  경기 과천시 막계동 359

< 서울대공원 장미원 요금 >

패키지 요금 : 동물원+테마가든 5,600원

동물원 5,000원 / 테마가든 2,000원

한 기부단체가 불우아동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걷은

기부금 128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우리나라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기부단체가 호화생활을 하고

투명하지 못한 재정 운영으로

사기를 치는 사기 기부단체라니

어찌 이럴 수 있을까요?

좋은 뜻으로 기부한 사람들의 선의를

이렇게 짓밟다니

정말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저는 지난번 국립암센터에 다녀왔습니다.

국립암센터 한쪽에 기부하신 분들의

이름과 회사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부는 이런 곳에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립암센터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의료법인입니다.

대한민국의 암을 연구하고 진료하기 위해 세워진 전문 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323에 있습니다.

   국립암센터는 세계최고의 암센터를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부속병원은 위암·대장암·폐암·간암·

전립선암·갑상선암·유방암·자궁암·

특수암·소아암 등

한국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10개 센터와

임상시험센터·암예방검진센터·

양성자치료센터 등

총 15개 센터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사실 이곳은 국립이라서 의료비도 싸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암전문병원이랍니다.

국립암센터에 도움을 주신 분들이 저렿게 많은 것에 놀랐고

아직 비어있는 칸이 많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기부에 대한 홍보가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저도 능력을 빨리 키워

저기 국립암센터 기부자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