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데일리

'2017/08/13'에 해당되는 글 3건

  1. 아산 스파비스 신나게 즐기기
  2. 아산 퍼스트빌리지 로컬푸드 한식부페
  3. 야생화 꽃구경

아산 스파비스 신나게 즐기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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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아산 스파비스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은 온천욕만 하느라

온양관광호텔을 주로 다녔는데

스파 물놀이 하러

아산스파비스에 갔네요.

정말 익사이팅한 하루

더 즐거워진 스파비스가 된 것 같습니다.

 

사실 극성수기라서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한적한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8월은 피하느 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아산스파비스 준비물

수영복은 챙겨갔는데

수영모자는 깜빡하였지요.

수영모 사려니 15000원이랍니다.

그냥 모자를 써도 된다하여

그냥 캡모자 샀습니다.

집에 잔뜩 있는데...

다음엔 모자도 꼭 챙겨 가야겠습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어

맘껏 놀 수 있군요.

사실 제일 스릴 있는 것은

바로 슬라이드입니다. 

처음엔 정말 무서워요.

 

 

가장 재미있는 건 바로 파도풀입니다.

하루종일 놀라고 해도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둥실둥실 떠다니며 노는데

귀에 물들어가도 신나네요.

 

 

극성수기엔 스파비스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미리 인터넷 할인 사이트에서

아주 저렴하게 예약해서

갔다왔습니다.

 

가족들이랑 물놀이 하러

아산 스파비스 한 번 놀러가면

좋은 추억도 되고

 신나게 놀 수도 있습니다.

 

정말 신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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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퍼스트빌리지 로컬푸드 한식부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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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스파비스로 놀러가면서

아산퍼스트빌리지를 방문하였습니다.

그 곳에 로컬푸드 한식부페가 있었는데

아산 퍼스트빌리지 맛집으로

값도 저렴하고 정말 맛도 좋았습니다.

부페 풍경도 정말 예쁘구요.

반대편 2층에 있어서 반대편으로 돌아서

올라갔습니다.

  

 

한식부페 가격이 성인, 초등학생, 미취학 어린이 3가지로 달랐습니다.

 

 

친환경 무항생제 돼지고기로 만들었다니

더 맛이 있는 듯

또 뽕잎도 먹었다는 돼지고기이네요.

 

이렇게 예쁜 허수아비는 처음 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발걸음이

아주 가벼워집니다.

 

 

 

 

 

홀도 크게 있고

또 방도 여러 곳으로 나누어 있어

아무데나 앉고 싶은 곳에 앉았습니다.

 

 

맛있는 호박전, 버섯야채전, 김치두부전~

 

 

맛있는 유부초밥과 김밥~

 

김밥은 크기가 작아

한입에 쏘옥 들어갑니다.

자꾸 손이 가는 김밥

맛있어요.

 

맛있는 잡채~

 

맛있는 떡볶이~

 

맛있는 두부 김치~

 

맛있는 닭강정~

 

사실 개인적으로는 닭강정이

제일 맛있었어요.

부드러운 닭강정이

스르르 입에서 녹아내립니다.

 

맛있는 야채 샐러드~

 

 

맛있는 수박과 토마토~

작은 방울토마토가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맛있는 식혜와 수정과~

잣향기가 솔솔 나는 수정과와

천연 소화제 식혜를 먹으니

역시 아산 퍼스트빌리지

로컬푸드 한식부페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아산에 놀러가면

또 꼬옥 다시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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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꽃구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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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에 야생화가 피었습니다.

패랭이꽃과 루드베키아꽃 그리고 기생초 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패랭이꽃은 한국 각지에 널리 분포해 있는 풀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한자어로 구맥(瞿麥)이라고 하며,

다른 이름으로는 석죽화(石竹花)·거구맥(巨句麥)·

대란(大蘭)·산구맥(山瞿麥)·남천축초(南天竺草)·죽절초(竹節草) 등

이름도 많기도 합니다.

 

 

 

 

 패랭이꽃은 잎은 마주나고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서로 합쳐져서

 짧게 통처럼 되고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꽃은 6-8월에 피며 윗부분에서

약간의 가지가 갈라지고

그 끝에서 꽃이 1개씩 핍니다.

꽃잎은 5개이고 열매는

삭과로 끝에서 4개로 갈라지고요

꽃과 열매가 달린 전체를

그늘에서 말려 약용으로 사용한답니다.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고

임상적으로는 신장염·방광염·요도염 등에 활용되고

눈이 충혈되면서 아픈 증상에도 사용된답니다.

 

 

루드베키아꽃은 노란색의 큰 코스모스처럼 보이는 꽃으로

 다른 말로 '천인국'이라고도 한답니다.

요즘 도로변 여기저기 가장 흔히 볼수 있는

 화단용 초화류인데 패랭이꽃이랑 같이 피어있네요.

여름철 화단용으로 도로변이나 공원, 정원 등

 어디서든 잘 어울린답니다.

초기에 나온 품종들은 키가 큰 것들이었고

 지금은 키가 20cm 이내로 작은 품종들도 나오고 있다네요.

 

 

 

화려해서 금방 눈에 띠는 꽃들이 아니라

은은한 멋을 느낄 수 있는 야생화들을 보니

 나태주 시인의 풀꽃 이 떠오릅니다.

 

풀꽃  -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자세히 보고 오래 보면 볼수록 예쁜 우리 야생화들~처럼

언제 어디서나 은은한 향기를 발휘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기생초꽃은 1년 또는 2년생 풀로 종자로 번식하고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관상식물입니다.

길가에 재배하거나 야생으로 잘 자라지요.

 원줄기는 높이 30~90cm 정도로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습니다.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있고

 윗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갈라지지 않는답니다.

6~9월에 피는 두상화는 황색이고

 밑부분이 짙은 적색이나 전체가 자주색인 꽃도 있습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사목국’이라 하며 약으로도 쓰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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